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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당선] 영등포구 당산동 재개발사업 설계자 선정
[축당선] 영등포구 당산동 재개발사업 설계자 선정

COMPETITION / 당선

[축당선] 영등포구 당산동 재개발사업 설계자 선정

Jinyang Selected for Yeongdeungpo-gu Dangsan-dong Housing Redevelopment Project

[당선] 설계공모 당선작


[축당선] 영등포구 당산동 재개발사업 최종 설계자 선정


한강변 입지와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737세대 규모의 새로운 수변 주거 랜드마크 제안

진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4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최종 설계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강변이라는 대상지의 입지적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고밀도 도심 주거환경의 쾌적성과 개방감을 확보해 당산동 일대의 새로운 주거경관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4번지 일대에 계획된 이번 사업은 대지면적 24,267.70㎡, 연면적 119,963.97㎡ 규모로 조성된다. 용적률 299.68%를 적용해 지하 3층, 지상 최고 39층, 총 737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계획했으며, 고층 주거동을 통해 한강변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면서도 풍부한 외부공간을 확보하는 효율적인 단지 구성이다. 건축면적을 7,250㎡ 규모로 최소화하고 주거동을 수직적으로 구성함으로써 지상부에 넓은 오픈스페이스와 녹지축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건축과 조경계획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주요 주동은 주변 도시경관과 수변의 흐름을 고려해 배치하고, 세대 내부에서는 와이드한 창호를 통해 한강의 풍경과 자연광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단지 내 조경공간 역시 한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적 흐름을 형성해 도시와 수변이 연결되는 열린 주거환경을 구현하고자 했다.


건축 디자인에서는 상부 특화 디자인과 야간 경관계획을 통해 단지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메인 주동 최상층부에는 플랫형 특화 지붕을 적용하고, 은은한 시그니처 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한눈에 인식되는 차별화된 경관을 형성한다. 낮에는 한강과 도시의 스카이라인에 어우러지고, 밤에는 조명과 건축이 결합된 새로운 수변 경관을 만들어내도록 계획했다. 단지 내부는 주거공간과 녹지, 커뮤니티 및 부대복리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풍부하게 확보된 오픈스페이스와 조경공간은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고밀도 도심에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설계는 한강변의 조망 가치와 영등포의 풍부한 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한강을 바라보는 주거단지를 넘어, 수변 경관과 도시의 생활환경이 건축과 조경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주거공간을 제안한 것이다.


이번 최종 설계자 선정은 진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축적해온 정비사업 및 주거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대상지의 입지적 가치를 건축적으로 극대화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성과 주거환경의 효율성을 확보하면서도 한강변의 도시경관과 건축적 상징성을 함께 고려해 당산동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4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한강과 도시, 건축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수변 주거 프로젝트다. 진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산동의 지역적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영등포를 넘어 서울의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만들어갈 예정이다.